容止若思(용지약사)
 : 행동을 덤비지 말고 용모와 행동거지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한 태도를 가져야 하며

얼굴 용

그칠 지

같을 약

생각 사

 言辭安定(언사안정)
 : 태도만 침착할 뿐 아니라 말도 안정되게 하며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말씀 언

말씀 사

편안할 안

정할 정

 

容止若思하고 言辭安定이라.

매무새와 몸가짐을 마치 생각하는 듯하고, 말의 씀씀이는 조용하고 올바르게 해야 한다.

 

退(진퇴거동)에 있어 항상 (과실)이 없기를 생각하고, (언사)는 (완급)을 잘 살펴서 분명히 해야 한다. ≪(귀곡자)≫ (권) 편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왈병 왈원 왈우 왈노 왈희”라 하여 불건전한 말, 원망하는 말, 근심스러운 말, 화를 내는 말, 기뻐하는 말 등 다섯 항을 열거해서 이것들을 되도록이면 하지 말 것을 훈계했다. 출전 (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용지약사언사안정 [容止若思言辭安定]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네이버 지식백과] 군자 이야기 3 - 일상생활에서의 행동거지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

Posted by 물간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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