策 |
功 |
茂 |
實 |
策功茂實(책공무실) |
꾀 책 |
공로 공 |
무성할 무 |
열매 실 | |
勒 |
碑 |
刻 |
銘 |
勒碑刻銘(늑비각명) |
굴레 륵 |
비석 비 |
새길 각 |
새길 명 |
策功茂實하고 勒碑刻銘이라.
공로를 하나하나 따져 실적에 힘쓰게 하고, 비석에 새겨 명문을 새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시황의 비문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
나라에서는 공신들의 업적을 책록에 기록하여 실적에 힘쓰게 하고, 명문을 새겨 비석을 세운다. 그리하면 나라의 인재들이 공을 세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된다. ≪史記(사기)≫ 司馬相如傳(사마상여전) 封禪文(봉선문)에 보면 “꽃다운 명성을 나타내고 성하고 충실한 것을 드날린다. 蜚英聲騰茂實 비영성등무실”는 구절이 있다. 또 ‘늑비각명’에 대해서는 ≪後漢書(후한서)≫ 竇憲傳(두헌전)에 그 뜻이 나타나 있는데, “……溫特須(온특수) 등 81部(부)가 무리를 이끌고 항복하니, 전후에 20여만 명이나 되었다. 憲(헌)과 秉(병)이 드디어 연연산에 올라 이곳에 돌을 세우고 그 공로를 새겨서 漢(한)나라의 위덕을 기념하기 위하여 반고로 하여금 명을 짓게 했다.”는 구절이 있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책공무실늑비각명 [策功茂實勒碑刻銘]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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