劍 |
號 |
巨 |
闕 |
劍號巨闕(검호거궐) |
칼 검 |
이름 호 |
클 거 |
대궐 궐 | |
珠 |
稱 |
夜 |
光 |
珠稱夜光(주칭야광) |
구슬 주 |
일컬을 칭 |
밤 야 |
빛 광 |
劍에는 號巨闕하고 珠에는 稱夜光하니라
칼 가운데는 ‘거궐’을 입에 올려 부르고, 구슬 가운데는 ‘야광’이라 일컫는 것이 있다.
地上(지상)에는 巨闕(거궐)이라고 이름하는 名劍(명검)이 있고, 海中(해중)에는 夜光(야광)이라 일컫는 구슬이 있다는 말이다. 거궐은 吳(오)나라 歐冶子(구야자)가 만든 것으로, 句踐(구천)이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얻은 여섯 자루 보검인 吳鉤(오구), 湛盧(담로), 干將(간장), 莫射(막야), 魚腸(어장), 巨闕(거궐)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춘추시대 隨(수)나라 임금이 용의 아들을 살려 주자 용은 지름이 한 치가 넘는 진주를 주어 그 은혜에 보답하니 진주가 빛나 밤에도 대낮과 같이 환했다고 하니 그것이 야광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검호거궐주칭야광 [劒號巨闕珠稱夜光]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네이버 지식백과] 전설 속의 최고의 검과 최고의 보배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
'천자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자문 9 [海鹹河淡 鱗潛羽翔] (0) | 2015.09.15 |
---|---|
천자문 8 [果珍李柰 菜重芥薑] (0) | 2015.09.15 |
천자문 6 [金生麗水 玉出崑岡] (0) | 2015.09.15 |
천자문 5 [雲騰致雨 露結爲霜] (0) | 2015.09.15 |
천자문 4 [閏餘成歲 律呂調陽]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