綺回漢惠(기회한혜)
 : 한나라 때 네 명의 현인 중의 한 사람인 기()가 한나라 혜제를 회복시켰으며

비단 기

돌아올 회

한수 한

은혜 혜

 說感武丁(설감무정)
 : 부열이 들에서 역사함에 무정의 꿈에 감동되어 곧 정승이 되었다.

말씀 설

느낄 감

굳셀 무

고무레 정

 

綺回漢惠하고 說感武丁이라.

기리계는 한(漢)나라 혜제를 제자리로 돌려놓았고, 부열은 상(은)나라 임금 무정을 감동시켰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명한 신하는 세상을 바꾼다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

 

(한) (고조) (유방)은 (여후)의 몸에서 난 아들, 즉 후일의 혜제를 태자로 삼았으나 뒤에 척 부인을 사랑한 나머지 그의 소생인 (조왕) (여의)를 태자로 삼으려고 했다. 여후는 (장량)의 계책에 따라 기리계·(동원공)·(하황공)·角里先生(녹리선생) 등 이른바 상산사호의 (조력)을 얻어 한고조의 마음을 돌려 혜제의 지위를 확보했다. 부열은 (상: 은)나라 무정(고종)이 꿈속에서 상제가 훌륭한 보필을 주시므로 그 얼굴을 그려 천하에 널리 찾아 정승으로 세우니 이는 부열이 무정을 꿈속에서 감동시킨 것이다. 무정은 (갑골)에도 그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제왕이다. 출전 (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기회한혜열감무정 [綺回漢惠說感武丁]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Posted by 물간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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