布 |
射 |
遼 |
丸 |
布射遼丸(포사료환) |
베 포 |
쏠 사 |
멀 료 |
알 환 | |
𣒎 |
琴 |
阮 |
嘯 |
𣒎琴阮嘯(혜금완소) |
산이름 혜 |
거문고 금 |
악기 완 |
휘파람 소 |
布射遼丸나 𣒎琴阮嘯며
여포의 활쏘기와 웅의료의 방울 굴리기, 혜강의 거문고와 완적의 휘파람이며,
呂布(여포)의 활솜씨, 熊宜僚(웅의료)의 쇠구슬 던지기, 嵇康(혜강)의 거문고 연주, 阮籍(완적)의 휘파람은 모두가 볼만한 것이다. 여포는 창을 꽂아 놓고 활로 쏘아 창의 작은 가지를 맞혀 劉備(유비)를 구했다. 웅의료는 세 개의 쇠구슬을 곤으로 받아 빙빙 돌리며 땅에 떨어뜨리지 않았다. 혜강은 거문고를 잘 탔다. 그의‘광릉산’ 탄주는 슬프디 슬펐다. 완적은 휘파람을 잘 불었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눈을 흘겨서 보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사료환혜금완소 [布射僚丸嵇琴阮嘯]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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