遐 |
邇 |
壹 |
體 |
遐邇壹體(하이일체) |
멀 하 |
가까울 이 |
한 일 |
몸 체 | |
率 |
賓 |
歸 |
王 |
率賓歸王(솔빈귀왕) |
거느릴 솔 |
손 빈 |
돌아갈 귀 |
임금 왕 |
遐邇壹體 率賓歸王
멀고 가까운 데의 사람들이 다 한 몸이 되어, 거느리고 와서 천자에게 기대고 굽실거린다
국경 밖 먼 곳의 이민족이나 가까이 있는 제후들이 일체가 되어 서로 이끌고 복종하여 왕의 덕에 심복하고 귀의한다는 말이다. 이 말은≪詩經시경≫ 小雅(소아)에 “널리 하늘 아래 있는 땅 가운데 왕의 땅 아닌 것이 없고, 모든 땅 바닷가까지 왕의 신하 아닌 이가 없다(溥天之下莫非王土 率土之濱莫非王臣 부천지하막비왕토 솔토지빈막비왕신).”는 말에서 유래된 듯하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하이일체솔빈귀왕 [遐邇壹體率賓歸王]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네이버 지식백과] 주(周) 나라 왕은 그 넓은 땅을 어떻게 다스렸을까?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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