璇 |
璣 |
懸 |
斡 |
琁璣縣斡(선기현알) |
구슬 선 |
구슬 기 |
매달 현 |
빙빙돌 알 | |
晦 |
魄 |
環 |
照 |
晦魄環照(회백환조) |
그믐 회 |
넋 백 |
고리 환 |
비칠 조 |
琁璣縣斡하야 晦魄環照하니라
선기옥형(璿璣玉衡)은 매달린 채로 돌고, 그믐이 되면 빛 없는 달이 둘레만 비칠 뿐이다.
아름다운 구슬로 만든 渾天儀(혼천의: 선기옥형)는 굴대에 매달려 돌고 있는데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 그믐에 달은 빛을 잃었다가 다시 둥그렇게 되어 순환하면서 비친다. 美玉(미옥)으로 장식되어 공중에서 돌고 있는 선기는 천체가 회전하는 것을 말하고 ‘회백’은 달이 찼다 기울었다 하는 것이다. 곧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르며, 그믐달은 순환한다는 말이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선기현알회백환조 [璇璣懸斡晦魄環照]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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