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천자문 13 [弔民伐罪 周發殷湯]
물간제비
2015. 9. 15. 11:46
弔 民 伐 罪 弔民伐罪(조민벌죄) 슬퍼할 조 백성 민 칠 벌 허물 죄 周 發 殷 湯 周發殷湯(주발은탕) 두루 주 쏠 발 성할 은 끓을 탕
: 불쌍한 백성은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 주발은 주나라 무왕(武王)의 이름이고, 은탕은 은나라 탕왕(湯王)의 칭호이다.
弔民伐罪는 周發殷湯이니라
백성들을 어루만지고 죄지은 사람을 친 것은, 주나라 무왕 발과 은나라 탕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혁명을 일으켜 폭군을 벌하다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