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천자문 12 [推位讓國 有虞陶唐]
물간제비
2015. 9. 15. 11:40
推 |
位 |
讓 |
國 |
推位讓國(추위양국) |
밀 추 |
자리 위 |
사양할 양 |
나라 국 | |
有 |
虞 |
陶 |
唐 |
有虞陶唐(유우도당) |
있을 유 |
헤아릴 우 |
질그릇 도 |
당나라 당 |
推位讓國은 有虞陶唐이라.
자리를 물려주어 나라를 넘겨준 것은, 요임금과 순임금이다.
복희씨가 書契(서계)를 만들어 結繩文字(결승문자)를 대신하였으며, 그 신하인 蒼頡(창힐)이 새 발자국을 보고 글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황제는 衣制(의제)를 만들어 착용하도록 하였다. 중국에서는 상고시대에 이미 글자를 만들었던 것이다. 한자가 우리나라의 문자라는 주장도 있다. 중국의 한자와 우리나라의 한자가 다르고 동이족이 한자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아직 제대로 규명된 바는 없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시제문자내복의상 [始制文字乃服衣裳]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네이버 지식백과] 태평성대를 누린 요임금과 순임금 (천자문뎐, 2009. 12. 15.,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