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천자문 123[ 束帶矜莊 徘徊瞻眺]
물간제비
2016. 5. 11. 09:58
束 |
帶 |
矜 |
莊 |
束帶矜莊(속대긍장) |
묶을 속 |
띠 대 |
자랑 긍 |
엄숙할 장 | |
徘 |
徊 |
瞻 |
眺 |
徘徊瞻眺(배회첨조) |
노닐 배 |
노닐 회 |
볼 첨 |
바라볼 조 |
束帶矜莊하고 徘徊瞻眺하니라
옷갓을 갖춰 떳떳한 몸가짐을 하고, 바장이면서 이곳저곳을 바라보며 골똘히 생각한다.
의관을 정제하여 몸가짐을 떳떳하게 하고 이리저리 배회하니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옷차림새를 단정히 하고 중후한 모습으로 걸어야 군자답다는 말이다. 신하 된 자는 더하다. 조정에 들어갈 때는 의관을 정제하고 위의를 갖추어 공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행동해야 한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속대긍장배회첨조 [束帶矜莊徘徊瞻眺]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