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천자문 119[年矢每催 曦暉朗曜]
물간제비
2016. 5. 3. 08:33
年 |
矢 |
每 |
催 |
年矢每催(연시매최) |
해 년 |
화살 시 |
매양 매 |
재촉할 최 | |
曦 |
暉 |
朗 |
曜 |
曦暉朗曜(희휘랑요) |
햇빛 희 |
빛날 휘 |
밝을 랑 |
빛날 요 |
年矢每催건만 曦暉朗曜라
세월은 화살과 같이 늘 다그치건만, 아침 햇빛은 밝고 빛나기만 하누나.
세월은 화살과 같아 매양 재촉하는데, 아침 햇살은 언제나 밝고 빛나는구나. 밝은 햇살과 맑은 하늘은 매양 있는 듯하나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니 일생을 충실하게 살도록 마음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연시매최희휘랑요 [年矢每催羲暉朗耀]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